“쉿! 마지막으로 비밀 하나를 말해 줄게요. 세상의 어떤 모양이든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점들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랍니다.“『지구가 찌그러졌어요』를 읽으면 지구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은 점은 정말 작고 하찮은 것의 대명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구가 찌그러졌어요』는 하찮아서, 너무 많아서, 또는 너무 친해서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는 것들에 소홀한 어린이의 생각을 바꾸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지구(물질)는 원자라고 부르는 더 분할할 수 없는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원자론에서 말합니다. 바로 그림책 속의 작은 점이 원자론에서 말하는 원자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의 글을 읽어 보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 번역을 맡아 주신 노경실 작가님의 고운 글을 통해 아이들 입가에 작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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